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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트릴로지
Duena
2010. 11. 24. 17:04
<제5원소>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밀라 요보비치.
이제는 <레지던트 이블>의 여전사 앨리스로 각인된다.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원작으로 만든 시리즈 영화로 현재 4편까지 만들어졌다.
시리즈의 첫번째인 1편은 밀라 요보비치의 활약보다는 스토리가 탄탄하다.
그리고 2편은 액션의 화려함이 절정을 달린다.
3편은 스케일은 크지만 재미가 별로 없다.
그러나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 나오는 알리 라터가 등장해서 조금 위로가 된다.
올해 개봉한 4편은 3D로 보았는데 역시 액션은 3D로 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은 여전했지만 살짝 내용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랄까?
아마도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암튼 암튼 아무 생각없이 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