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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Duena 2004. 7. 23. 13:42


가을이면 길 양 옆의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손을 흔들어대는 부석사 입구 입니다.


친구 경희와 함께 (처음 찾아갔던 해에만 노오란 은행잎을 볼 수 있었다는...)


양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합이 사만원... ㅋㅋㅋ)


사천왕문을 지나... 본 절로 올라가는 길에 친구 경희와 함께 (둘의 표정 넘 재밌죠? ^^)


안양루였나? 누각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영미 언니와 함께 (듀나가 좋아하는 언니랍니다. 그래서 꼬옥~ 끌어안고 찍었답니다. 일설에는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ㅋㅋㅋ)


이 사진 정말 이쁘죠? 하늘이 너무예뻐서 자꾸 보게 되는 사진이랍니다. *^^*

이때이후로 매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영주 부석사를 찾아간답니다.

매번 갈때마다 입구에 가게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서 별루지만... 그래도 부석사 입구에서 본 절 까지 올라가는 길은 여전히 예쁘고 좋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