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

평소에 즐겨하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 2

가끔씩 온라인 게임의 문제점이라던지... 뭐 그런 안좋은 일로 신문이나 방송에 자주 나오는지라... 린2를 한다고하면 사람들은 폐인(?)이라고 생각하더군요.

린1을 초창기에 조금하다 그만두었었는데... 아는 분들이 린2로 옮겨가시는 바람에 얼떨결에 따라가 시작한게 어느덧 8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게임을 하면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가끔은 아주 황당한 일도 당했지만... 캐릭터가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이..아마도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힘인 것 같습니다.

린2 게임속 모임(혈)에 가입을 했는데...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인 모임이 있어 지난달 모임때 찍은 스샷을 올려봅니다.

앞줄 가운데에 얌전(?)하게 앉은 듀나 보이시죠?

그게 저랍니다. ^_____^

요즘은 회사 일이 바빠서 게임을 많이 못하지만... 틈틈히... 열심히... 잘 키워서고랩이 되어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