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The Guardian
가디언 The Guardian
감독: 앤드류 데이비스
출연: 애쉬튼 커쳐-제이크 피셔/캐빈 코스트너-벤 랜달
장르: 드라마/액션
개봉일: 2006-11-02 (개봉)
제작: (2006/미국)
상영시간: 136분 (미국)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국내)
홈페이지: http://www.guardianmovie.co.kr
줄거리
2006년 11월, 가장 거대한 초대형 스펙터클
당신의 가슴을 살아있게 할 인생의 드라마가 펼처진다.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 랜달은 일급 해양구조요원을 양성하는 A 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벤 앞에 젊고 건방진 수영 챔피언 제이크 피셔가 나타난다. 최고가 되려는 야심만으로 뭉친 제이크는 동료를 잃은 슬픔과 맞서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벤에게 진정한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 학교를 졸업한 제이크는 랜달을 따라 알라스카의 코디악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베링 해가 있는 곳.
그들의 자존심과 용기를 건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
후기: 아직은 애쉬튼 커쳐라는 이름에서 데미 무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도 나비효과에서 보여 준 연기 덕분에 그를 괜찮게 생각한다.
영화를 보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수영을 배워야겠다.'였다.
내가 살기위해서가 아니라
어쩌면 누군가를 꼭 살려야할때 수영도 못하는 나를 원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캐빈 코스트너처럼 나이가 들어도 그 세월마저 멋지게 느껴지는 배우가 좋다고 생각했다.
과연 애쉬튼 커쳐는 그렇게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