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스터 꼬롬씨...
Duena
2006. 9. 11. 11:17
미스터 꼬롬씨...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움직여서 그런 것인지, 내 손이 흔들린 것인지, 촛점이 맞지 않았다.
양 귀를 손으로 막고 고개를 흔들어대던 동호.
카메라에 담긴 모습에서 뭉크의 '절규'를 떠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