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놀아줘~~~'라는 애절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하늘이.
하늘이는 현장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 한분의 집에서 키우는 시베리안 허스키다.
녀석이 얼마나 사람을 그리워하는지 마당 한쪽 구석에 매어놓으면 놀아달라고 그렇게 울어댄단다.
그래서 대문 옆에 매어놓았는데 길을 오가는 사람들 구경에 온순한 한마리 양(?)이 된다고한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문을 외워보자... (4) | 2005.08.13 |
---|---|
차량 정체... (1) | 2005.08.13 |
무심함... (7) | 2005.07.27 |
초코우유 아이스크림... (4) | 2005.07.22 |
블로그 1주년... (7) | 2005.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