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을 위해 서쪽 산기슭으로 떨어지는 태양...
두둥실 둥근 달이 떠오르고... 대나무로 만든 달집은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소박한 우리집 정월대보름 밥상... ^^
너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내가 되어...
by Du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