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차무혁 역을 맡은 소지섭...

그가 나온 드라마를 본 적도 없고... 그가 나온 영화도 본 적 없기에 소지섭이라는 이름에환호하는 사람들을 어색하게 쳐다보곤 했었다.

그런데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차무혁이라는 인물을완벽하게 표현해내는 그의모습에 그만 반하고 말았다. ^^

송은채 역을 맡은 임수정...

너무 너무 예쁜 그녀... 뭘 해도 밉지 않은 그녀...

여자인 내가 봐도 감싸 안아주고픈 그녀... 남자들은 오죽할까... ^^;

매회 볼때마다... 무혁과 은채의 말과 행동에 가슴 아파하고 눈물 짓게된다.

무혁이 죽지 않고... 은채랑 행복하게... 오래 오래잘 살았으면 좋겠다. *^^*

[사진출처: KBS미사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