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n Me 라는 노래 한곡으로... 아니 뮤직비디오로 80년대를 뒤흔들었던 노르웨이 출신 3인조 그룹 A-Ha.
20년이라는 세월 속에 묻혀 지금은 기억하는 이들은 드물지만... 나에게 그들은 특별한 존재이다.
내 사춘기 시절의 우상이었고...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던 버팀목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은 유치했었던... 그러나 나 자신에 대해서는 참 많이도 생각했던 그 시절... 내 귓가를 떠나지 않았던 그들의 음악.
지금도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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