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와 함께 우연히갔다가 알게 된 전통찻집 다전 茶田...
콘크리트 건물들만 가득한 번화한 곳에서 옛냄새가 폴폴~묻어나오는 곳을 알게 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위의 사진은 다전을 두번째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그날도 난 모과차를 주문했고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진해콩과 함께 시어머니 생신이라서 떡을 했다며 맛이나 보라며 시루떡을 주셨다.
빠알간 팥고물에 말랑말랑한 시루떡...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그래서 떡을 한입 먹다말고 카메라로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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