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회사 뒤편의 밤나무 산에서 밤을 주워다가 삶아 먹었습니다. ^_____^
사실은 어제 오후에 삶았었는데,
울 직원이 시간 조절을 잘 못해서 반쯤 익다가 만 밤을 먹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남아있던 밤을 다시 삶았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맛있네요. ^0^
아직 일러서 그런지 단맛이 조금 덜하긴 하지만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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