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녁,
zzixxa 친구들과 '천태만상'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갑자기 병주가 핸드폰을 들고 오더니 눈에 갖다된다.
순간 놀라 무슨 일인가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나에게 대뜸 눈을 가만히 뜨고 있으라고 한다.
그래서 하나, 둘, 셋 구령을 붙여가며 찍은 나의 오른쪽 눈.
오늘 카페에 들러보니 그날 찍은 각자의 눈으로 멋지게 장식을 해놓았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내 눈이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지난 토요일 저녁,
zzixxa 친구들과 '천태만상'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갑자기 병주가 핸드폰을 들고 오더니 눈에 갖다된다.
순간 놀라 무슨 일인가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나에게 대뜸 눈을 가만히 뜨고 있으라고 한다.
그래서 하나, 둘, 셋 구령을 붙여가며 찍은 나의 오른쪽 눈.
오늘 카페에 들러보니 그날 찍은 각자의 눈으로 멋지게 장식을 해놓았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내 눈이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