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내게 지름신이 강림(?)했다.

그래서 온 녀석 Rollei 35 RF.

이제 겨우 27컷을 찍은 탓에 아직 현상은 못해봤다.

언제 36장을 채워 인화를 할지...

새로운 방식에 조금 낯설긴 하지만 그래도 매력있는 녀석이다.

아직 녀석에게 익숙하지 않아사진들이 엉망일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이 녀석만 보면 가슴이 설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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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u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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