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마산국제연극제 팜플렛

삼천원으로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동행한 미쓰리 - 돝섬 팔각정에서...

노릇 노릇한 쥐포 한입...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한 입...

동동주 한사발에해물파전...

초등학교 시절 딱 두번 가봤던 돝섬.

그땐 야외 풀장도 있었고, 서커스 공연장도 있었고, 동물원도 있었는데 지금은 놀이시설과 야외 공연장 그리고 몇 마리의 사슴과 새가 있었다.

하긴 그 동안의 세월이 얼마인데...

해안가 산책로는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과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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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u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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