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 After

◇ ⓛⓘⓕⓔ~ 2005. 5. 16. 10:22

영미 언니가 사준 장미 한송이와 미니 케익 그리고 강쥐 인형.

다음날 아침, 미니케익으로 아침을 대신하였다.

미니케익을 본 엄마와 형부의 반응은 "아이고~ 그거 한 입도 안되겠다."

그래도 나는 맛있게 먹었다.

감촉이 좋은 강쥐 인형은 4개월 동안 내 가방과 함께한 냐옹이 인형을 물리(?)쳤다.

이 강쥐 인형, 진짜 감촉이 너무 너무 좋다.

아직 내 방 정리가 안된 탓에 그리고 집에 꽃병이 없는 이유로 장미꽃은 머그잔 신세를 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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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u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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