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전기난로를 꺼내고야 말았다. ^^;
울 회사가 산 중턱에 있다보니... 유난스레 덥고... 유난스레 춥다보니... ^^;;
지난 봄 이후... 사무실 한쪽 구석에서 뽀얀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던 녀석을 꺼내었다.
얇은 천으로 말끔히 닦아... 전기코드를 꼽고... 레버를 돌리는 순간... 느껴지는 따뜻함... ^_____^
ㅎㅎㅎ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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